9월 제철 해산물 나물 과일 가을에 꼭 먹어야할 것들!

처서매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정말 처서가 지나니 열대야 현상이 없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합니다. 오늘은 9월을 맞이하여 9월 제철 해산물 나물 과일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9월 제철 해산물

먼저 9월 제철 해산물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9월을 맞이하여 그동안 못먹었던 횟감들이나 해산물들이 그리우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굴 :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굴 생산량과 소비량이 5위안에 든다고 합니다. 9월에는 회로 먹기에는 좀 이르지만 굴밥, 굴찜 등을 해 먹기 좋은데요.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제철을 맞이합니다.
꽃게 : 가을 꽃게는 기력회복에 아주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가을에는 암게보다 수게가 살이 오동통해져서 꽃게찜이나 탕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고등어 : 고등어도 8월부터 제철로 9월에 살에 기름이 가득 차서 회로도 먹기 좋은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하 : 드디어 대하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하구이, 대하찜 등으로 먹으며 길거리에 아마 단기적으로 대하를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생기겠네요.

다음으로는 9월 제철 나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가을인데 나물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가을에도 제철인 나물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참나물 : 참나물은 시금치보다 잎이 작고 줄기가 얇은 게 특징인 나물로 참나물 무침으로 많이 먹는데요. 가을에 제철을 맞이하는 나물로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아 건강에 좋습니다. 참나물을 이용한 음식 중 최고는 비빔밥이라 생각하는데요. 해 먹으면 끝장나죠.
고춧잎 : 고춧잎은 특유의 알싸함이 있는 나물 중 하나인데요. 무말랭이와 무쳐 먹을 때 가장 맛있으며 삶아서 먹기도 한다네요.
아욱 : 아욱국으로 많이 접해본 아욱은 9월 제철 나물 중 하나인데요. 숙취해소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9월 제철 과일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배 : 배는 9월 제철 과일 중 하나로 추석 제사상에도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과일 중 하나이죠. 가을에 단맛이 극대화돼서 더 맛있다고 하네요.
감 : 감도 가을 대표 과일 중 하나인데요. 단감과 홍시가 본격적으로 나올 때라 가을에 소비량이 최고치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석류 : 석류는 여성에게 아주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을에 제철이라고 하네요.

사과 : 사과는 365일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지만 9월부터 나오는 사과는 진한 붉은색이 특징이고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인데요. 단, 요즘 사과가격이 엄청나게 올라서 사 먹기 부담되긴 하더라고요.
무화과 : 9월에는 다양한 무화과가 수확된다고 하며 무화과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도 많이 생겨서 한번 해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9월을 맞이하여 9월 제철 해산물 나물 과일 등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이 시기 아니면 절대 못 먹는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9월 한 달 잘먹고 잘사는 한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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