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사람들 등장인물 줄거리 5회 예고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보시나요? 저는 주말에 몰아보기를 하며 송강과 박민영의 케미에 빠져버렸는데요. 오늘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등장인물, 줄거리와 다음 주 방영 예정인 5회 예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기상청사람들

등장인물

진하경(박민영)

36세 여자로 일이면 일, 자기 관리면 자기관리 못하는 게 없는 여자입니다. 공과 사는 확실하고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숨에 패스한 뇌섹녀로 통하는 그녀는 평소 사람들이 평생 시집가기는 힘들 거라고 말하기도 했었지만 한기준을 만나 공개연애를 하며 결혼을 앞둔 찰나 파혼을 당하며 다시는 사내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박민영

이시우(송강)

29세 남자로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일찍 맡겨져 자라 순박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합니다. IQ가 무려 150인 그는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 게 없지만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날씨입니다. 기상청에 근무를 하게 된 후 진하경 과장과 썸 아닌 썸을 타게 됩니다.

 

송강

한기준(윤박)

남자 26세,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으로 근무 중이며 순발력이 좋고 언론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 친구인 하경을 보며 묘한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이후 파혼을 선언하며 채유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윤박

채유진(유라)

기상전문 기자로 호불호가 분명하고 뭐든 중간이 없습니다. 문민 일보 날씨와 생활팀에 배치되어 신문사 사주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질려가는 중에 한기준을 만나 취집을 결정하게 됩니다.

 

유라

기상청 사람들 줄거리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송강과 박민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2회 때 송강과 박민영의 베드신이 나와 화제가 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기상청사람들-베드신

기상청 사람들 5회 예고

20일에 방영된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박민영과 송강의 본격 러브라인을 그렸는데요. 둘의 연애 시작을 알리는 엔딩으로 시청률은 9%를 기록하기도 하며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비밀연애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 송강과 박민영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 스토리를 5회부터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래 예고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938159/cliplink/42649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