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철 해산물 횟감 과일 몽땅 정리

11월은 가을이 지는 달이기도 하지만 제철 해산물이 정말 많이 나오는 달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제철을 맞이하는 해산물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11월 제철 해산물, 횟감, 과일 등 제철음식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제철 음식

1. 11월 제철 해산물

먼저 제철 해산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해산물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정말 맛있는 해산물들이 잔뜩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 대하 : 대표적으로 대하는 11월까지 제철이며 오동통한 새우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시즌이 끝나니 시간내셔서 마지막 제철 대하를 즐겨보세요.
• 굴 : 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여 빈혈예방과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생굴을 맛볼 수 있어 너무 기대가 되네요.
• 홍합 : 홍합도 11월에 제철인데요.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올 시즌이며 홍합탕으로 먹으면 최고의 술 안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삼 : 해삼도 11월이 제철인데요.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해산물입니다.

 

11월-제철-해산물

 

2. 11월 제철 횟감

다음으로는 제철 횟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겨울이니 만큼 제철을 맞이하는 생선들이 무척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생선이 있는데요.

 

• 방어 : 드디어 방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일품인 방어회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횟감인데요.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지방 고단백음식으로 부담없이 즐기는 횟감 중 하나입니다.
• 광어 : 광어는 365일 제철이지만 11월에 잡힌 광어는 살이 더 쫀득하고 찰진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11월-제철-횟감

 

• 전어 : 전어는 9월부터 제철인데요. 아직 못드신 분들은 11월에 전어 막차를 타보세요.
• 고등어 : 고등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로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특징입니다.

 

 

3. 11월 제철 과일

다음으로는 11월 제철 과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과연 어떤 과일들이 있을까요.

 

• 귤 : 대표적으로 귤이 있는데요. 제주도에 최근에 방문했는데 귤이 한창 익고있더라고요.
• 사과 : 사과도 11월에 제철이며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장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설아복숭아 : 설아복숭아는 겨울복숭아라고도 불리는데 당도가 높고 맛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 감 : 대표적인 11월의 과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눈이 건강해지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홍시는 사랑이죠.

 

11월-제철-과일

 

4. 그 외 제철 음식

• 무 : 무도 제철을 맞이하는 시기로 매운맛보다 단맛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 배추 : 김장철을 맞이하여 배추도 제철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 연근 : 연근도 11월 제철음식으로 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 시금치 : 살짝 비싸지만 11월에 수확된 시금치는 단맛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 늙은호박 : 늙은호박도 11월이 제철이며 호박죽이나 호박찜 등 다양한 요리를 해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11월 제철 해산물, 횟감 등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신선한 겨울 제철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특히 전 방어회가 너무 먹고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이며 모두 제철요리 해드시고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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