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 해외반응 후기 솔직하게 어떨까?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넷플릭스의 대표작 오징어게임 시즌 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시즌 1의 신드롬급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이번 시즌에 대해 해외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요? 오늘은 오징어게임 시즌2 해외반응과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시즌2-해외반응

오징어게임 시즌2 해외반응

1. 긍정적인 평가

먼저 긍정적인 평가들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공유의 연기가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1화에서 보여준 연기로 인해 많은 해외팬들이 공유의 얼굴을 인식하고 연기를 잘한다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트장이 더 스타일리시해졌고 독창적인 세트 디자인이 인상적이라고 평을 했으며 이병헌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인다고도 평을 했습니다.

 

오징어게임-시즌2

2. 부정적인 평가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탑은 왜 출연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억지스러운 연기와 연기톤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탑이 나오는 장면을 건너뛰기 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토리가 전작과 유사하게 느껴진다고 평가하며 반복적인 구성이 아쉽다고 했으며 시즌1에서는 참신함이 느껴졌다면 시즌2에서는 지루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즌1의 성공으로 인해 배우들이 시즌2도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처럼 뭔가 억지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고 연기 흐름상 있지 않아도 될 장면들까지 넣은 것 같아 많은 분들이 시즌1보다는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해외 평점

로튼 토마토에서는 토마토미터 83%로 시즌2의 비주얼과 배우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나 일부 비평가들은 스토리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메타크리틱에서는 메타스코어 61점으로 기대감에 비해 아쉬움이 많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징어게임-시즌2-후기

오징어게임 시즌2 후기

저도 시즌1을 재밌게 봐서 시즌2가 공개된 날 바로 정주행을 시작했는데요. 우선 1화의 공유의 연기는 정말 극찬을 받을 정도였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탑의 억지스러운 연기때문에 보다가 하차할뻔했습니다. 그 외의 연기자들은 연기를 무난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스토리의 전개가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선함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며 일부 에피소드에서 긴장감이 떨어져 몰입도가 약화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결론

오징어게임 시즌2 해외반응을 종합해 보면 오징어게임 시즌 2는 기대를 완벽히 충족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강렬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시즌 1의 팬이라면 새로운 게임과 캐릭터의 변화를 확인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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