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봐야되는 이유 3가지

오늘은 스물다섯스물하나 후속작인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등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본방 사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줄거리

줄거리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모노드라마로 김규태 연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이병헌,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차승원, 고두심 등 짱짱한 출연진으로 구성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고 특히 연인 사이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동반 출연하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블루스

인물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으며 푸릉마을 사람들과 오일장 종사자들의 얽힌 이야기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정답게 그릴 예정입니다. 사실 실제 연인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이어지는 그림이면 더욱 좋았을 텐데 인물관계도를 보아하니 서로 다른 연인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네요.

 

우리들의블루스-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동석(이병헌)

사십대 초반의 트럭 만물상으로 제주도 태생입니다. 트럭 하나에 의지하여 야채, 살림살이 등을 되는대로 싣고 제주 인근의 섬을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는데요. 어느 날 과거 연인이었던 민선아를 마주치게 됩니다.

 

이병헌

민선아(신민아)

서울 태생의 선아는 제주 삼촌네에 가서 동석을 만나게 되었고 사랑을 하게 되었지만 이내 헤어지고 서울로 올라와 회사 동기로 만난 태훈과 결혼을 했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태훈과 시어머니가 키우겠다고 하면서 제주도로 오게 됩니다.

 

신민아

이영옥(한지민)

삼십대 중반으로 해녀 1년 차인 여자로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이모네 식구들 집에 얹혀살게 됩니다. 일거리를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녀 결국 제주도에 정착하여 해녀 배를 모는 선장인 정준과 썸을 타는 중입니다.

 

한지민

박정준(김우빈)

천성이 맑고 따뜻하고 항상 매사에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정준은 첫눈에 영옥에게 만했고 항상 볼때 기분이 좋아져 입꼬리가 올라가는데 영옥이 때때로 거짓말을 하고 그러는 것이 거슬리기만 합니다.

 

김우빈

우리들의 블루스 본방사수 해야하는 이유

첫 번째로 김우빈의 컴백작품이라는 점입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에 걸려 한동안 활동을 못했었는데요. 현재는 거의 완치하여 컴백 작품으로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택하여 김우빈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란 점입니다. 노희경 작가의 대표작은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작품과 인기작을 만든 작가인데요. 노희경 작가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역대급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이병헌을 비롯하여 신민아, 김우빈, 한지민, 고두심 등 연기파 배우가 출연하고 특히 기생충의 이정은 배우가 출연한다는 점과 차승원과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그리고 본방사수 해야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4월 9일 tvN에서 첫 방영 예정이며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