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총정리

tvN의 화제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다들 보고 계신가요? 저는 김태리와 남주혁의 케미 그리고 풋풋한 청춘 드라마같아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물다섯-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나희도(김태리)

인생은 한방이다, 때문에 한방에 훅 가기도 한다. 세상은 결국 혼자 사는 거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터진다.라는 신념을 가진 소녀로 태양고 펜싱부로 펜싱 국가대표 선수이다. 18세로 명랑하고 밝은 것이 특징이고 고유림이란 펜싱선수가 동경 대상이라 태양고로 전학까지 오게 되었다.

 

나희도

백이진(남주혁)

22세 만화책 대여점 알바생이였고 UBS 스포츠 기자로 취업을 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 오렌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었지만 IMF가 터지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유복한 집안이었지만 한 순간에 다락방 신세가 된 청년.

 

백이진

고유림(보나)

18세 태양고 펜싱부로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분식집 딸로 태어난 고유림은 항상 돈 많이 드는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여 부모님께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어느 날 나희도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최초로 두려움이란 것을 느끼게 된다. 나희도를 보면서 두려움과 우정, 희열을 느끼게 된다.

 

고유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물관계도

 

스물다섯-스물하나-인물관계도

스물다섯 스물하나 줄거리

1998년 IMF로 대한민국이 세상에서 제일 불안하고 흔들리던 때에 스물둘 백이진과 열여덟 나희도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스물셋과 열아홉이 되었고 둘은 의지하는 관계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되었을 때는 사랑을 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청춘 드라마로 3040세대에게는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1020세대에게는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로 보다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려드렸으며 줄거리에 대한 제 생각도 담아보았는데요. 특히 드라마 시작할 때 인트로 장면이 레트로 한 분위기 및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저도 추억에 빠지곤 합니다. 3040세대라면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