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위주 TOP 5 소개

4월이니 만큼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또한, 비가 그치고 따스한 햇빛이 비추는 날들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날 좋은 날 여행이 빠질 수 없겠죠? 오늘은 4월 여행하기 좋은 곳 국내 위주 TOP 5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게요.

 

4월 여행하기 좋은 곳

1. 전라북도 고창군

첫 번째 지역은 전라북도 고창군입니다. 4월이면 청보리축제가 한창인 고창은 보리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한데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청보리밭축제가 열릴 정도로 가보면 드넓은 청보리밭이 봄과 여름 사이를 알려주는 것처럼 시원합니다. 넓기도 넓지만 사진이 잘 찍히는 것으로도 유명하여 데이트하거나 가족끼리 여행가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4월-여행하기-좋은곳

2. 충청남도 당진시

4월 여행하기 좋은곳 두 번째는 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다. 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을 뿐 아니라 폐교를 미술관으로 탈바꿈 시킨 아미 미술관을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당진시에 위치한 삽교호에서 회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4월-여행-당진

3. 경기도 용인시

세 번째 여행가기 좋은 곳은 경기도 용인시입니다. 용인하면 민속촌, 에버랜드가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민속촌에서는 4월에 민속축제를 열기도 하고 에버랜드에서도 봄축제가 한창이라 지방에 계신분들이 용인시로 여행하기 좋을 거 같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또한, 용인에 위치한 보정동 카페거리도 매력적인 곳이니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전라남도 보성군

네 번째 여행하기 좋은곳은 전라남도 보성군입니다. 녹차로 유명한 보성은 매년 4~5월이면 보성다향대축제가 개최되며 녹차 체험을 하기에도 좋고 푸릇푸릇한 녹차밭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봄에 특히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특히 꼬막 요리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보성-녹차밭

5. 경상북도 경주시

마지막 4월 여행하기 좋은곳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경상북도 경주시입니다. 역사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특히 밤에 동궁과월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진짜 울컥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아이들 교육에도 좋고 포토존도 많고 이쁜 카페, 맛집도 많아서 MZ세대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경주-여행

 

이렇게 오늘은 4월 여행하기 좋은곳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위 지역들은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고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가족, 단체 등 모두 갈 수 있는 곳으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곧 더워지기 전에 한번 날 잡고 나들이나 여행을 목적으로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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