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영화 추천 쌀쌀할때 보면 좋은 영화 BEST 5

정말 낮에도 쌀쌀한 기운이 올라오는 것이 만연한 가을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을 영화 추천 BEST 5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가을인 만큼 주말에 소개해 드린 영화 한 편으로 힐링 어떠실까요?

 

가을 영화 추천 BEST 5

1. 라라랜드

첫 번째 영화는 라라랜드입니다. 뮤지컬, 드라마, 로맨스의 장르가 결합된 영화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고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고 4차까지 국내에서는 재개봉을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OST가 명곡이고 주연배우들의 감정연기 및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라라랜드

2. 조 블랙의 사랑

두 번째 작품은 조 블랙의 사랑입니다. 개인적으로 잔잔하게 잘 본 영화 중 하나인데요. 브래드 피트와 안소니 홉킨스, 클레어 폴러니가 주연을 맡았으며 1998년 작품입니다. 로맨스 영화이지만 판타지 요소가 섞여있습니다.

 

 

줄거리는 대기업 회장 패리시는 죽음을 예고하는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빠지게 되지만 그 남자는 그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날 저녁 커피숍에서 죽은 남자의 육신을 빌린 저승사자가 패리시 앞에 나타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꽤 집중 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조블랙의사랑

3. 클래식

세 번째 작품은 클래식입니다.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2003년에 개봉된 작품인데요. 드라마, 로맨스 장르로 풋풋한 조승우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명대사도 많고 보다 보면 슬픈 장면도 많아서 눈물 한줄기 흐르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클래식

4. 엽기적인 그녀

세 번째 영화 클래식과 같은 곽재용 감독이 제작을 했으며 2001년에 개봉을 한 작품인데요. 전지현과 차태현이 주연을 맡았고 두 남녀의 대학생활과 엽기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영화 중 로맨틱 코미디물의 전설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엽기적인그녀

5. 리틀 포레스트

마지막 영화는 리틀 포레스트입니다. 김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2018년에 개봉된 영화인데요. 원작은 일본작품이지만 나오는 음식들이 한식이라 친근함이 있는 영화입니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이 소꿉친구 재하와 은숙을 만나면서 음식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사회초년생 및 삶이 고단한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리틀-포레스트

 

이렇게 오늘은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영화 추천 BEST 5 작품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가을이니 만큼 이번 주말 3일 연휴를 맞이하여 위 영화들 정주행 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대부분 넷플릭스나 OTT 사용자라면 볼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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