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여행지 추천 당일치기도 괜찮은 곳 TOP 5

7월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여 6월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6월 여행지 추천 당일치기도 괜찮은 곳 TOP 5에 대해 소개를 해드릴게요.

 

6월 여행지 추천

1. 상주시 경천섬 공원

첫 번째 여행지는 상주시 경천섬 공원입니다. 경천섬 공원 인대를 중심으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여기저기 구경할 곳이 좋아 인기가 많은 장소인데요.

 

6월-여행지-추천

 

범월교 주변 낙동강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봄이면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펴서 꽃놀이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6월에는 푸른 들판을 볼 수 있으며 그다지 덥지도 않아서 가족끼리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장소인데요. 특히 열기구를 탈 수도 있어 열기구를 타고 낙동강 및 상주시 전경을 볼 수 있어 경치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경천섬-열기구

2. 청송군

두 번째 6월 여행지 추천은 청송군입니다. 우리나라 3대 암산 주왕산이 있는 지역으로 여름에 가면 특히 좋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용연폭포, 청송 얼음골, 공룡 발자국 등 구경거리가 많고 특히 청송에서 먹는 여름 닭백숙이 정말 맛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청송-얼음골

3. 오산 버드파크

세 번째 장소는 오산 버드파크입니다. 일단 오산에 도착하시면 물향기 수목원 쭉 산책을 한 후 버드파크에 들리면 되는데요.

 

 

버드파크는 대형 테마파크로 대형동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수달, 거북이 등을 만날 수 있고 2층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들에게 먹이체험 3층에서는 활공장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방문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비 오는 날 특히 추천드립니다.

 

오산-버드파크

4. 해남 땅끝마을

네 번째 6월 여행지는 해남 땅끝마을입니다. 전라남도 땅끝마을로 유명한 해남지역은 생각보다 구경거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특히 두륜산과 케이블카가 유명해서 주말에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거리가 먼 탓인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라도라 음식도 대부분 맛있는 편이고 바다도 구경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좋답니다.

 

해남-땅끝마을

5. 단양군

마지막 6월 여행지 추천 장소는 단양군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이 유명한 곳으로 요즘은 패러글라이딩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한번쯤 타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코스가 많고 고수동굴 한번 보고 근처 카페나 식당에 들려 밥도 먹고 특히 막걸리가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충청도라서 그런지 수도권가 거리가 멀지 않아 주말 당일치기도 충분히 가능한 곳이기에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꼭 한번 해보세요!

 

단양-패러글라이딩

 

이렇게 오늘은 6월 여행지 추천 TOP 5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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