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능 괜찮은 프로그램 TOP 5

오늘은 수요일 예능 괜찮은 프로그램 TOP 5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수요일은 한주의 중간으로 hump day라는 말도 있는데요. 한주의 중간인 만큼 지치고 고달픈 날이라 이런 날 즐거운 예능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수요일 예능 괜찮은 프로그램 TOP 5

5위. 옥탑방의 문제아들

5위는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을 하며 2018년 11월에 첫 방영을 한 후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이 고정 MC를 맡고 있고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나와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입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

4위. 나는 솔로

4위는 나는 솔로입니다. 지상파 방송사가 아닌 케이플 티비에서 방영 중으로 SBS 플로스, ENA PLAY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을 하고 있으며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 사실주의 프로그램입니다. 논란도 많고 어그로성이 짙은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나는-솔로

3위. 골때리는 그녀들

3위는 골때리는 그녀들 줄여서 골때녀입니다. 여자 연예인, 아나운서, 모델 등이 모여 축구팀을 만들어 경기를 치르는 프로그램으로 축구에 진심인 여자들의 열정과 용기를 볼 수 있어 초반에 방영했을 때보다 꽤 시청률이 높아진 프로그램입니다. 

 

골때리는-그녀들

2위. 라디오 스타

2위는 라디오 스타로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07년부터 방송을 한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근황, 질답 등을 통해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연예인들의 솔직한 입담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1위. 유퀴즈 온 더 블럭

1위는 바로 유퀴즈 온 더 블럭입니다. 2018년에 첫 방영을 했고 프로그램 초반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을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게스트를 초대하여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살짝 초반 콘셉트가 그리워지는데 이제 곧 길거리로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방 사수하면서 맥주 한 캔 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이렇게 오늘은 수요일 예능 괜찮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오늘 하루도 잘 버티시고 저녁에 예능 한편 보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는 것은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