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 달이면 크리스마스인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설렌 감정이 드는 게 먼저이지만 사실 올해가 또 지나간다는 사실이 슬프기도 하고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가 없을 경우 외로운 날이기도 한 게 크리스마스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BEST 4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첫 번째 영화는 나 홀로 집에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티브이나 인터넷 곳곳에서 방영을 하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사실 어릴 때부터 본 영화라 내용과 등장인물 및 대사들이 익숙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안 보면 서운한 게 사실이라 꼭 보게 되는 영화인 듯 싶어요. 또한, 애인과 같이 보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들어 데이트할 때 보기에도 좋은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스트 프렌드
두 번째 영화는 로맨틱코미디 영화인 저스트 프렌드예요. 이 영화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에이미 스마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인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영화로 빵 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입니다. 내용은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인 크리스가 예전 고향의 뉴저지에 방문을 하게 되고 그때 짝사랑하던 제이미와 재회를 하게 되면서 생기는 내용을 그린 영화인데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도 하고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라 추천드렸습니다.
봄날은 간다
세 번째 영화는 한국 멜로 영화인 봄날은 간다입니다. 2001년 영화라서 20년이 넘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OST가 유명하기도 하고 명대사가 많은 영화이기도 한데요. 한국 특유의 멜로 분위기와 리즈 시절의 이영애, 유지태를 볼 수 있고 그 시대의 한국 문화를 살펴볼 수도 있어 좋았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잠복근무
마지막 영화는 김선아 주연의 잠복근무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제가 10대 시절에 너무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이 나는데 마지막에 김선아와 공유의 키스신이 눈 오는 배경이라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생각이 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내용은 형사인 김선아가 고등학교에 잠복근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영화인데 하정우의 신인시절도 엿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유는 정말 잘생겨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
이렇게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4편에 대해 소개해 보았는데요. 나 홀로 집에를 빼면 모두 제 개인적인 추천 영화들인데 시간 때우기도 좋고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좋으니 한번 시간 나실 때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1.11.11 - [인싸정보] -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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